SANTA ANA, CA – 2022년 2월 23일 –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은 2022년 6월 7일 예비선거를 시작으로 오렌지 카운티 전역의 특정 투표용지 투입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투표지 추적 기능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프로그램에 사용된 투표함에는 보안 바코드 스캐너가 장착돼 유권자들이 우편 투표용지 봉투를 반납하면서 스캔할 수 있게 된다.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반납하는 유권자는 투표함에 설치된 바코드 스캐너를 이용해 투표용지 봉투 외부에 있는 인쇄된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다. 투표용지를 투입하면 유권자는 지정된 투표용지 투입함에 투표용지가 반납되었음을 확인하는 SMS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다. 유권자들의 투표용지는 (기존 기술 사용을 사용한) 계표 절차를 통해 추적될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업계 최초로 의료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조직 샘플을 추적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을 투표용지 투입함에 도입하였다.  이 시범 프로그램에는 투표함 9개가 포함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카운티 전역의 다른 투입함에도 기술이 확장되어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데 사용된다.

다가오는 2022년 주 전역 직접 예비선거 기간 동안 유권자들은 우편투표용지 봉투에 새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과 장소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아래 이미지를 보게 될 것이다:

선거관리국장 Neal Kelley (닐 켈리)의 전언:

“유권자들에게 투표 장소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줌으로써 유권자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전반적인 선거 보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선거관리국장 Neal Kelley (닐 켈리)가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