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또는 조종실) 자료 관리 (CRM) 교육은 1979년에 NASA 워크숍에서 공기 안전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 발표된 NASA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 항공사고의 주원인이 사람의 실수라는 것을 찾아냈으며 주요 문제는 대인관계 소통, 리더십 및 조종실의 의사결정에서의 실패였습니다.
CRM 교육은 소통, 상황 파악, 문제 해결, 의사결정 및 팀워크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식, 기술 및 태도를 포함합니다. 각 영역이 수반하는 각 부수적 훈련과 함께 말입니다.
왜 우리는 선거 결과를 내기 위해 이런 항공 기반 시스템을 사용할까요? 선거관리국에서는 CRM이 질적 향상, 정확성 보증 및 선거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모든 사용 가능한 자원 – 장비, 절차 및 사람 – 의 최적화를 도출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선거관리국에서의 CRM은 선거 결과를 내기 위한 기술적 지식이나 능력보다는 조직된 선거 시스템의 운영 관리에 필요한 인지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인지능력이란 상황 파악 및 유지, 문제 해결 및 의사결정을 위한 정신적 절차로 정의됩니다. 대인관계 능력이란 팀워크와 관련된 소통과 행동적 활동 범위로 간주합니다.
항공에서도 선거 운영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능력 영역들은 서로 겹치게 되며 또한 필요한 기술 능력과도 겹치게 됩니다.
연방 항공청이 비행 승무원에게 의무화하는 CRM 교육은 세계적으로 주요 항공사와 군 항공에서도 강화되고 개발되어 왔습니다. CRM 교육은 확장되어 이제는 병원, 유류 정제 시설 및 해병대 수송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Southwest 항공사와 전국 교통안전 위원회가 저희 CRM 교육 세션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조직들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방식들 중 많은 부분을 통합해 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CRM을 적용하는 첫 번째 카운티 기관이며 미국에서 이러한 독특한 관리 기술을 사용하는 첫 번째 선거국입니다.